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출시돼 150만 다운로드, ‘겅호온라인의 자회사 작품

네오싸이언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어콰이어(대표 엔도 타쿠마)에서 개발한 모바일 패널액션 RPG ‘로드투드래곤’을 지난 7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로드투드래곤’은 유저가 길을 선택해 이동한 후 최종 보스 몬스터인 드래곤과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패널액션 PRG다.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출시돼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화제작이다. 특히 ‘퍼즐앤드래곤’으로 유명한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어콰이어이라는 작품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500종 이상의 유닛을 구성하고, 무기를 이어 공격을 가하는 등 기존의 단순 터치 플레이가 아닌 유저 스스로 전투를 구성해나가는 전략적인 재미가 특징으로 꼽힌다.

‘로드투드래곤'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td.neocy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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