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감 넘치는 판타지 세계 만나볼 수 있는 신규 던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선보일 인스턴스 던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던전은 ‘기스카르의 은신처’, ‘잠든 비늘 유적’, ‘거미동굴’ 등 세 곳으로, ‘블레스(BLESS)’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세련되고 현실감 넘치는 판타지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스카르의 은신처’는 초반 파티 플레이의 부담을 없애고자 솔로 던전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잠든 비늘 유적’은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가 존재하는 파티 던전으로, 구간을 선택해 공략해 가는 재미와 보스전의 묘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블레스(BLESS)’는 이들 외에도 다양한 던전을 통해 평소 필드에서 마주치기 어려운 강력한 몬스터들과 이를 극복하는 각양각색의 공략들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블레스’ 세계를 모험하며 경험하게 되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직접 느끼게 할 계획이다.

‘블레스(BLESS)’의 던전 스크린샷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Bles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