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네오윈게임즈와 손잡고 글로벌 게임시장 출사표

▲ 파이터시티 스크린샷
[게임톡] 색 다른 소재의 소셜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에 상륙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신작 소셜 게임인 ‘파이터시티(FIGHTER CITY)를 애플 앱스토어에 12일, 출시한다. ‘파이터시티’는 LBS 기능(Location Based Service, 위치 기반 서비스)을 탑재, 현재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유저들과의 대전을 테마로 하여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게임은 전설적인 무도인 최배달의 도장 깨기를 콘셉트로 기획, 개발된 모바일 SNG로서 유저들의 실제 위치를 기반으로 도장을 공격, 관리, 방어할 수 있어서 이동성이 큰 스마트폰에 꼭 맞는 이색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문하생 시스템’은 친구들을 영입하여 함께 무도관을 키워나가는 방식으로 소셜의 맛을 한껏 맛볼 수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유저들과 대결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소셜 게임의 재미에 빠져 볼 수 있다.

▲ 파이터시티 타이틀 화면
네오윈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하는 이 게임은 양 사가 손잡고 글로벌 흥행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참신한 재미를 지닌 게임성에 게임빌의 인지도와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가 조화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써 게임빌은 최근 ‘2012슈퍼사커’, ‘피싱마스터’에 이어 또 하나의 신작 모바일 소셜 게임을 추가했으며, SNG 시장에서도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파이터시티’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방식으로 서비스 되어 대중적인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며, 이어 국내 이동통신사의 오픈 마켓으로도 확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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