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자선 부사장 등 전직원 등반.. 상반기 4종 출시 성공 각오

“올해 상반기 4종 이상 퍼블리싱, 다수 자체작 출시해 더욱 사랑받겠다.”

구미코리아(gumi Korea, 대표 오노기 마사루)가 1월 11일 전 직원 60명이 청계산 정상에 올라 갑오년 4종 이상 출시할 게임의 성공을 다짐했다.

구미코리아는 지난해 오락실 게임의 귀환으로 30대 남성 유저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진격 1942’와 일본에서 정통 RPG 붐을 일으킨 본격 신세대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로 한국에서 뚜렷한 모습을 보였다.

2012년 설립되어 지난해 성공의 토대로 올해는 새 ‘One step beyond’를 슬로건을 내세워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직원과 함께 의지를 다졌다.

올해의 게임 출시 계획은 상반기 해외 유명 게임 및 유니크한 국내 개발사 게임 4종 이상을 퍼블리싱하여 출시한다. 다수의 자체 개발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진격 1942’와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유저 중심과 고퀄리티 게임을 서비스 하며 퍼블리싱 회사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선 구미코리아 부사장은 ‘2013년 한해동안 구미코리아 게임을 사랑해주어 감사드린다. 2014년은 더욱 멋진 게임 라인업을 준비 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코리아는 2012년 설립된 한국 지사로 국내 모바일 플랫폼사, 퍼블리셔들과 함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자체 개발 팀을 세팅, 국내 자체개발 게임 출시, 퍼블리싱 사업 등을 함께 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www.gumikorea.com/
진격 1942 공식 페이지 : http://rush1942.com/
브레이브 프론티어 공식 페이지 : http://bravefrontier.co.kr/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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