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통해 블레스 테스트 정보를 공유 서비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에서 개발 중인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알리미 서비스 페이지를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앞으로 진행되는 ‘블레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의 일정 및 정보를 SMS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비스를 신청한 이용자 중 매주 100명 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알리미 서비스와 함께 각 종족별 복장과 방어구를 살펴볼 수 있는 웹 콘텐츠도 공개되었다. ‘블레스’는 이번 웹 콘텐츠를 통해 기존 게임에서는 불가능 했던 종족,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공통 방어구를 선보인다.

공통 방어구는 등급에 따라 천, 가죽, 금속 등 다양한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캐릭터의 크기나 외형적 특징, 성별에 관계없이 각각 맞춤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같은 복장으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각각의 개성을 한껏 살린 종족 고유의 방어구도 공개된다.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알리미 서비스 및 종족별 방어구 이미지 등 ‘블레스’의 신규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Bles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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