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변신과 함께 신규 아이템 제작 및 강화 능력 부여

㈜게임온스튜디오(대표 김종창)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무협 장르의 2D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천상비'가 신규 레벨인 3차 선인 ‘하급신장’ 업데이트 후 1년여 만에 신이 되기 위한 두 번째 관문인 ‘중급신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급신장은 선인 3차만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사냥 지역에서 진행되는 10개의 추가 미션을 달성하였을 시, 외형 변화와 함께 다양한 능력을 부여 받는 현재 천상비의 최고 등급이다.

중급신장에 도달한 캐릭터들은 전용 지역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신규 액세서리 아이템 및 방어구 아이템을 제작 가능하며, 제작된 아이템은 기존 아이템 보다 높은 효과가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무기에 버프 형태의 능력치 효과를 부여할 수 있고, 현재 천상비의 최고 무기인 용린기와 함께 전용 방어구 아이템 세트를 장착할 경우, 추가 세트 효과까지 부여되어 보다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을 시작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유저 편의 업데이트도 빠지지 않고 진행되었다.
품계시스템의 경우 단계 확장을 통해 제공 혜택이 강화되었으며 일일 퀘스트는 아이템 획득 확률을 상향 조정하였다. 또한 고레벨 컨텐츠의 이용 난이도 하향을 위한 단계 조정과 쉽고 편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수련장 이용현황 표시 같은 편의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영역의 리뉴얼 진행으로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운영진은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천상비' 공식 홈페이지(http://www.1003b.co.kr/)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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