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챌린지’, ‘2013년 선수 덱 맞추기’ 등 대규모 이벤트 5종 실시

㈜넥슨(대표 서민)은 18일 미국 유명 게임업체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 2K 스포츠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에서 2013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선수를 업데이트 하고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프로야구2K에는 올 한해 프로야구의 실제 경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신규 선수 446명이 추가되고, 99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한국시리즈 MVP 선수와 정규 시즌 MVP 선수들이(총 30명) 반영됐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PC방에서 매주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면 ‘A등급 선수팩’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내년 1월 16일까지 실시하고, 2013년 시즌 선수로 25인의 ‘선수 덱 맞추기’에 성공하는 유저에게는 ‘넥슨캐시’와 최대 150만 KP(게임머니)를 지급한다.

또 이달 22일부터 ‘페넌트레이스’ 보상 강화 이벤트로, 1위부터 4위까지 최대 80만 KP와 KBO선수팩을 지급하고, 4주 연속 우승하는 유저에게는 ‘A등급 선수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년 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또 내달 15일까지 연속으로 출석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하여, ‘KBO 팩, ‘올스타 팩’ 등 선수카드를 제공한다.

‘프로야구2K’의 2013년 선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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