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브릭, 번지 모드, 팀전, 폭파전 등 플레이 가능

'브릭포스'의 상상력 배틀이 본격화 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개발사 이엑스이게임즈)의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를 오는 19일(목)부터 5일간 진행한다.

기존 슈팅 장르의 틀을 깬 '브릭포스'는 총 싸움을 신나게 즐기는 동시에 브릭을 사용해 직접 맵을 만드는 독특한 재미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보유한 캐릭터에 여러 가지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하고 붉은 연합군 혹은 푸른 연합군의 팀원이 돼 다양한 게임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에는 ▲맵을 편집하면서 전투를 벌이는 ‘배틀브릭 모드’ ▲전략적으로 맵을 짓고 부숴 상대 팀원을 맵 아래로 떨어뜨려는 것이 목표인 ‘번지 모드’ 등이 마련돼있다.

'브릭포스'는 지난 달 4일간에 걸쳐 실시한 첫 테스트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매일 50% 이상씩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앞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해 장점은 부각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완성도를 높여 선보인다”며 “정식 서비스 전 최종 점검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만들고, 싸우는 상상력 배틀 '브릭포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