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5월 6일까지 2012 프로야구 승리팀 맞히면 게임머니 지급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치열하게 펼쳐지는 2012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미리 예측해 맞힐 경우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승부 적중 이벤트’를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하루 4경기씩 총 104경기에 대해 이벤트가 진행되며, 승리팀을 맞히거나 무승부가 될 경우 각각 15,000PT(게임머니), 10,000PT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벤트 참여 횟수 및 승리팀 맞힌 누적 횟수에 따라 ‘스페셜 카드팩 3단계’, ‘커스텀 카드팩 플러스’ 등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프로야구 매니저' 강상용 개발 팀장은 “승부 적중 이벤트는 2010년부터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인기 이벤트로 올해에는 기존보다 보상을 한층 강화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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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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