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매일 50% 이상씩 증가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1일(일)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개발사 이엑스이게임즈)의 첫 번째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브릭포스'는 이용자가 직접 전장을 만들며 총 싸움을 펼치는 독특한 형태의 슈팅 게임으로 팀전, 폭파전, 배틀브릭, 번지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지난달 28일(목) 시작해 4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성에 대한 검증, 서비스 안정화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새로운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매일 50% 이상씩 증가하는 등 온라인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을 통해 “맵 만들기도 재미있고 이대로 오픈 해도 될 정도”, “빠른 시일 내로 오픈 해주시길”, “친구들이랑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테스트 끝내지 말아주세요” 등 맵 제작과 슈팅의 재미를 결합한 새로움에 호평을 보냈다. 또한 다소 아쉬운 부분에 대한 의견도 자유롭게 나누며 '브릭포스'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넷마블은 콘텐츠를 보완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린 후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정말 재미 있는 좋은 게임으로 완성 시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며 “새로운 재미를 인정 받은 '브릭포스'가 올 겨울 온라인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브릭포스'의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5일(목)부터 넷마블이 발송하는 휴대 전화 문자 메시지에 따라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면 쿠폰 번호 확인이 가능하다. PC로 '브릭포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 번호를 입력하면 ABC 마트 상품권과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동참하는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참여자 전원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 돌아간다.

한편, 만들고, 싸우는 상상력 배틀 '브릭포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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