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채널 통해 ‘온라인 리그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 곰TV 통해 온라인리그를 개최하는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
[게임톡] 스포츠 게임 명가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과 신작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리그’를 4월 중순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5일 전했다.

JCE는 최근 곰TV를 운영하는 ㈜그래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자사의 대표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프리스타일2'의 성공적인 온라인 리그 개최를 다짐했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 충성도 높은 팬 층을 지닌 JCE의 스포츠 게임과 e스포츠의 대표적인 온라인 방송 플랫폼인 곰TV의 만남은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라있는 e스포츠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두 게임 모두 대중적으로 친근한 스포츠 종목인 ‘축구’와 ‘농구’를 소재로 삼고 있기 때문에 e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자연스럽게 경기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온라인 리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빠른 호흡의 경기 진행과 중계에 편리하도록 개발된 화면 구성은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온라인 리그를 더욱 매력적인 콘텐츠로 만들고 있다.

온라인 리그는 4월 중순 예정된 ‘초청전’을 시작으로 장기간의 토너먼트에 본격 돌입한다. 오랫 동안 호흡을 맞춰 온 팀 간의 경쟁인 ‘초청전’에서는 개인기와 협동이 중시되는 유일무이한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에서만 맛볼 수 있는 끈끈한 팀 플레이와 독창적인 전략, 전술 등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견돼 게이머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송인수 JCE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와 '프리스타일2' 모두 빠르고 역동적인 스포츠 게임이기 때문에 경기를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게임을 직접 즐길 때의 희열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곰TV와 함께하는 이번 온라인 리그가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계기로, 모두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리그는 4월 중순부터 곰TV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채널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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