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온라인 PVP로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 묘미

▲ 프리킥배틀 포스터
[게임톡] 축구를 소재로 한 풀 3D 네트워크 스마트폰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에 상륙해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스마트폰 게임 기대작인 ‘프리킥배틀(FREEKICK BATTLE)’을 애플 앱스토어에 5일,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축구 경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의 프리킥을 성공시켜 골을 넣는 게임이다. 무회전 슛, 바나나 킥 등 화려한 킥들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 낼 수 있어 흥미롭다.

‘프리킥배틀’은 Unity 3D 엔진을 활용한 풀 3D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며, 특히 실시간 온라인 대전 플레이로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묘미로 꼽힌다.
다이내믹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가 탑재되어 있으며, 방대한 캐릭터 코스튬으로 축구 시즌과 맞물려 모바일게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프리킥배틀 스크린샷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을 맡아 애플 앱스토어 공략을 시작한 ‘프리킥배틀’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3월 선보인 ‘플랜츠워’는 세계 50여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RPGㆍ전략 장르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킥배틀’에 대한 기대치 역시 고조되고 있다.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와 ‘아케이드’ 장르에 서비스 되는 ‘프리킥배틀’은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방식으로 선보여 손쉬운 조작과 함께 대중적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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