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크리에이티브, 4월말 글로벌 론칭 예정

▲ 아쿠아빌 타이틀 화면
[게임톡] 바른손크리에이티브가 자사가 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쿠아빌(AquaVille – the Friends)’을 뉴질랜드 및 홍콩, 싱가폴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쿠아빌’은 마을을 건설하여 운영하는 기존의 시티 류와 물고기를 키우며 관리하는 아쿠아리움 게임의 장점만을 차용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신 SNG로, 물고기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비롯하여 친구의 물고기와 교류 후 탐험을 보내 희귀 어종을 획득하는 등의 소셜 요소 및 육성적 요소를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여신 레나와 해마, 고래등의 총 5종의 메인 캐릭터가 소개하는 큰 줄거리를 따라 각종 퀘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개성이 강한 수백의 물고기 어종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게임의 도입부에 보이는 무채색의 해저 마을의 건설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색색의 곱고 아름다운 마을로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메세지 보드를 통해 친구들과 마음껏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서로 마을 건설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소셜적인 요소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다.

▲ 마을 및 물고기 스크린샷
▲ 소셜네트워크 소요가 강조된 점이 돋보인다.
▲ 레벨업 화면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아쿠아빌’을 뉴질랜드와 홍콩, 싱가폴에 우선 출시한 후 4월 말 글로벌 론칭할 예정이며, 애플 앱스토어 이외에 안드로이드 기종을 포함한 스마트폰 버전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현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 최종신 대표는 “아쿠아빌은 자사의 첫SNG이며, 다양한 장르의 콘솔 게임을 개발하였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에 출시된 각종 SNG들을 철저히 분석해 유저에게 최대의 재미를 전달하고자 하였다”며 “더욱이 해저마을을 건설하며 물고기를 기르는 SNG 장르는 기존의 아쿠아리움 류 게임 만을 즐겼던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쿠아빌’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른손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www.barunsoncreativ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