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러닝 RPG

㈜넥슨(대표 서민)은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러닝 액션게임 ‘러시앤캐슬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러시앤캐슬 for Kakao’는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사자’ 등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이 장애물을 공격하며 달려 나가는 러닝 액션게임으로, ‘마법’, ‘활’, ‘도끼’, ‘주먹’ 등 각기 특화된 공격 능력과 호쾌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강화’를 통해 캐릭터 능력 상승은 물론 각 강화 단계에 따른 머리, 옷, 무기 등의 외형 변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 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든 카카오톡 친구들과 겨룰 수 있는 ‘그룹 랭킹’, ‘모두의 평균’ 등의 경쟁 시스템과 친구 캐릭터로 ‘이어달리기’를 할 수 있는 협력 요소 및 업적에 따른 스토리 오픈 등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러시앤캐슬 for Kakao’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유저 전원에게 ‘부스트’ 아이템을 지급하고, 일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게임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유저에게는 ‘넥슨캐시’와 ‘에메랄드(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러시앤캐슬 for Kaka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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