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다운로드 '펀치히어로' 영광 이어갈 풀 3D 복싱 게임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복싱액션게임 ‘The Champion’(더 챔피언)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챔피언’은 글로벌 다운로드 1,400만 이상을 기록한 복싱액션게임 ‘Punch Hero’(펀치히어로)와 축구의 프리킥을 소재로 한 독특한 축구 게임 ‘Freekick Battle(프리킥배틀)’을 개발한 코코소프트의 신작 복싱 게임으로,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단순한 조작으로 풀3D 복싱의 시원한 타격감과 생생한 피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해냈다.

게이머들은 복싱 챔피언이 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 기반으로 대전상대를 탐색해 온라인 대결을 펼치게 되며트레이너들을 영입하여 각 트레이너에 특화된 능력치와 특수 스킬을 전수받아 더욱 강력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코코소프트는 이번 게임 공개를 위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ocosoft.thechampion> 오픈 및 티저 영상과 프리뷰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예비 유저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뜻을 비췄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진출도 겨냥하고 있는 ‘더 챔피언’은 이번 지스타 2013 B2B관에 참가, 코코소프트부스를 통해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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