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유물을 두고 벌이는 비밀조직간의 대결 그린 액션 어드벤처 FPS 게임

넥슨, 드림익스큐션과 ‘메이즈’ 퍼블리싱 계약
 
 
- 고대 유물을 두고 벌이는 비밀조직간의 대결 그린 액션 어드벤처 FPS 게임
 
- 고증 거친 배경과 고대 몬스터 등장하는 어드벤처 시나리오가 매력
 
- 양사의 노하우 통해 새로운 FPS의 재미 전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넥슨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본사에서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과 조인식을 갖고 신작 게임 <메이즈>(MAZE)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드림익스큐션이 개발하고 있는 <메이즈>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고 향후 마케팅, 운영을 포함한 게임 제반 서비스 활동을 펼치게 된다.
 
메이즈는 고대 유물의 힘을 악용하려는 비밀결사 ‘렐릭체이서’와 이를 저지하려는 ‘트레져헌터’들의 대결을 다룬 액션 어드벤처 FPS 게임으로, 세계 각지의 유적에서 고대 몬스터를 제압하고 보물을 되찾아오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제공한다.
 
드림익스큐션은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신화 속 내용들을 적절히 녹여낸 시나리오와 세계 유적을 배경으로 한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통해 FPS게임과 RPG요소가 조합된 독특한 게임의 재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넥슨 서민 대표는 “드림익스큐션의 기대신작 <메이즈>를 넥슨포털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워록>이후 양사가 오랜 시간 협업을 해온 만큼 이번 신작 역시 시너지를 발휘하여 좋은 게임으로 유저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드림익스큐션 장윤호 대표는 “<메이즈>는 현실과 환상이 함께 공존하는 이야기와 이를 뒷받침하는 세심한 고증이 매력적인 게임이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와 배경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익스큐션은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로 2005년 전략 FPS게임 <워록>을 개발하여 현재 전세계 40여개 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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