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맞아 게임 즐기고 자연의 소중함 생각할 수 있는 이벤트 마련
먼저,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는 식목일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나무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무나무’는 나무 심기 미니게임을 통해 보상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로, 던전 플레이를 통해 나무를 키우는데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고 나무를 다 키우면 얻게 되는 열매를 통해 보물상자, 복장교환권 등 인기아이템을 보상 받을 수 있다.
특히, 나무에 비료를 주면 일정확률에 따라 나무가 빨리 자라거나, 마르거나, 황금나무로 변하기도 하는데, 황금나무를 획득할 경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횡스크롤 대전액션게임 ‘미니파이터’도 오는 4월 5일부터 18일까지 식목일 맞이 ‘나무 심고 아이템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이벤트 기간 중 게임 속 몬스터에게서 획득한 재료 아이템을 이용해 나무를 성장시키면, 성장 단계에 따라 다양한 행운 아이템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나무는 총 7단계로 성장 시킬 수 있으며 △게임화폐를 얻을 수 있는 ‘탐욕의 나무’ △캐릭터 카드가 나오는 ‘투지의 나무’ △캐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몽환의 나무’ 등 3종류로 구성돼 있다.
선택한 나무를 7단계까지 모두 성장 시킨 이용자들은 다른 나무를 선택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푸르름의 계절을 맞아 게임도 즐기고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사회적인 이슈와 건전한 가치관을 배워나갈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랜드체이스’와 ‘미니파이터’의 식목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