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웅들이 살아 돌아온다! 2차 한국형 카드 추가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오는 11월 6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에서 한국의 영웅들을 모티브로 한 2종의 한국형 카드가 추가된다.
로드 오브 나이츠에서는 이전에도 저승사자, 구미호, 도깨비 등을 모티브로 사용한 카드들이 소개된적이 있으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또한, 전주부터 진행중인 기간 한정 던전에도 이미 한국형 카드 중 하나인 전우치가 추가된바 있다.
한국형 카드는 한국 서비스만의 오리지날 요소로써, 단순히 새로운 카드 추가라는 의미도 있지만, 모든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을 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이 외에도 언제나 인기를 누려왔던 스페셜 뽑기가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이번 스페셜 뽑기에서는 "괴수들과 미녀들"라는 재미있는 주제를 가진 라인업과 카드배틀에서 주력으로 사용되는 스킬 중 "어설트 라이즈"와 "더블 액셀"을 중심의 카드들을 모은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스페셜 뽑기의 추가로 인해 카드배틀을 위한 카드들의 육성이 수월해지고, 카드배틀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카드배틀을 즐기는 유저들은 카드 육성을 위해서 이 기회를 놓치지말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각 마켓에서 서비스 중인 ‘로드 오브 나이츠’는 풍성한 이벤트와 새로이 추가 된 신규 컨텐츠 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일본 앱스토어 랭킹 1위에 등극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인기 웹게임 ‘SD 삼국지’ 개발진이 기존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만들어 낸 역작이다. ‘밀리언아서’, ‘바하무트’, ’아야카시 음양록’ 등 일본산 게임에 이어 ‘데빌메이커’, ‘소드걸즈’ ,’이너월드’, ’모리아사가’ 등 국내 개발사들까지 가세한 카드 배틀 장르에서 서로 비슷한 게임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략과 TCG의 절묘한 하모니에서 비롯된 차별화된 게임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화려한 카드 이미지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 뛰어난 전략성은 ‘로드 오브 나이츠’의 백미로 꼽히며, 이번 카드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강력한 카드를 선보여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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