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매출 순위 Top 30 內흥행작 3종 포진, 일본 시장 성과 조명

▲ 제노니아4 일본어 메인 이미지
[게임톡]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구글 플레이 일본 스토어의 각종 순위에서 다수의 게임빌 게임들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현재 구글 플레이 일본 스토어의 최고 매출 순위 상위에는 게임빌 게임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특히 ‘2012프로야구’, ‘카툰워즈’, ‘카툰워즈 거너’ 3종은 Top 30 안에 랭크되며 지속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어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합격점을 받고 있다. 이 같이 성과로 인해 집중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은 일본 모바일게임 팬들을 타깃으로 일본어를 탑재하는 등 철저히 현지화한 ‘제노니아4’를 내놓으며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제노니아4 일본어 버전 스크린샷
앞서 게임빌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인 ‘게임빌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왔다. 특히 신속한 현지화 전략으로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빠르게 선점했으며,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카툰워즈 시리즈’ 등 글로벌 흥행작들을 무기로 인기 확산을 가속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미 자리잡은 북미, 유럽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의 인기에 이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까지 공략을 확대하며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장악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사업 초기부터 다 년 간 해외 시장을 공략해 온 게임빌은 1억 다운로드 넘는 방대한 유저 풀을 기반으로 한국 모바일게임사로서 독보적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노니아4’는 글로벌 히트 RPG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08년부터 국내·외 모바일 RPG 시장을 장악해 왔다. 시리즈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으로 개발된 ‘제노니아4’는 풀 HD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본 모바일게임 팬들은 스토리의 이해가 훨씬 쉬워진 일본어 버전의 출시를 반기며 초반부터 크게 호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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