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조합, 영웅, 전술병기, 장비 및 강화 등 다채로운 요소 '전략의 재미' 선사

㈜스마트브리즈(대표 허국철)은 국내 최초 메카닉 전략 스마트폰 게임 '굿데이커맨더'의 출시를 앞두고, 11월 1일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http://goo.gl/0mzeU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굿데이커맨더'는 총, 탱크, 비행선 등이 등장하는 가상의 근미래를 무대로 하는 전략 게임이다. 유저는 사령관이 돼 자신의 기지를 건설하고, 각각의 특징을 가진 유닛을 이용해 다른 유저의 기지를 침략하며,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 기지를 방어해야 한다.

'굿데이커맨더'에서 유저는 보병, 포병, 자폭부대, 워머신, 비행선, 힐링쉽, 레이저 탱크 등의 공격 유닛과 머신 건 타워, 로켓 발사 타워, 레이저 타워 등의 방어 유닛을 조합 및 활용함으로써 다채로운 전략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굿데이커맨더'는 전투에서 특정 유닛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영웅’ 및 업그레이드, 장비, 강화 등 유닛의 성장 요소, 특히 대륙간 탄도 미사일, 의료 보급품 등 전투의 승패를 단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전술 무기를 도입해 전략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벤트는 신청 페이지(http://goo.gl/0mzeUe)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게 안드로이드와 iOS 중 하나를 선택, 연락처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드(게임 캐시)과 적의 공격을 막고 초반에 안정적인 성장을 보장해주는 방어막(7일), 장비를 구입해 유닛을 강화할 수 있는 전적 포인트(3,000점) 등이 제공된다.

스마트브리즈 허국철 대표는 “굿데이커맨더는 다른 어떤 게임보다 뛰어난 전략성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하면서, “첫 타이틀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 오랜 기간,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유저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트브리즈는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액토즈소프트의 허국철 전(前)이사와 하성원 전PM을 주축으로 하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한국과 상해에 사무실을 둔 회사는 향후 한•중 게임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수의 게임을 국내 및 중국 현지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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