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미모 겸비한 예비 스타 50인을 모바일로 만난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i-save.co.kr)가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조직위(이하 조직위)와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관련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슈퍼탤런트 선발 미인대회다. 전세계 주요 국가의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했다.

스마트폰게임 및 어플 전문개발사 인터세이브와 조직위는 모바일 콘텐츠의 첫 시작으로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에 참여중인 50여명의 미인들을 활용한 모바일 화보집 콘텐츠 제작하기로 했다.

인터세이브는 다음달 출시를 목표로 잡고 모바일 화보집 기획에 착수했다. 또한 게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 영역으로 확장해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인기 모바일 SNG ‘휴먼팩토리’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시기에 이번 제휴를 맺게 되어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로 세계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오랜 시간 동안 개발 및 퍼블리싱에 매진하며 쌓아둔 노하우를 활용하여 모바일 화보집뿐 아니라 게임과 연관 지을 수 있는 기획 등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의 결선은 150분 런닝타임으로 이루어진다. 참가자들은 탤런트 대회, 전통의상, 빅토리아 시큐릿 컨셉의 엔젤 쇼, 인터뷰 등을 소화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