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음성 녹음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 보여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소프트빅뱅(대표 이관우, 노상준)이 개발중인 MOBA장르 신작게임 <코어마스터즈>에서 23일부터 시작되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VJ 레나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레나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게임방송 MC 및 캐스터로 온게임넷의 인기 프로그램 <더 테스터>의 메인 MC를 맡고 있다. 레나는 ‘코어마스터즈’의 마스터(영웅) 캐릭터 음성 녹음에도 참여한 바 있다.

▲ VJ 레나가 ‘코어마스터즈’ 개발사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코어마스터즈’는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과 레나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게임 속에서 만남의 시간을 갖게 한다. 이틀간 진행될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벤트를 위해 레나는 직접 ‘코어마스터즈’ 개발사에 방문해 사전에 게임을 체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테스테에 참여를 결정한 레나는 “게임 평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모든 게임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편인데, ‘코어마스터즈’는 기존 AOS게임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이 느껴졌고, 빠른 게임 전개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게이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VJ 레나와 함께하는 ‘코어마스터즈’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o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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