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부터 3일 동안 OBT리허설, 4월 10일 OBT 실시

▲ 리프트 한국형 포스터

[게임톡]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블록버스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프트’의 공개서비스(OBT) 일정을 공개했다.

2012 최고의 기대작 ‘리프트’ 공개서비스는 오는 4월 10일 오전 7시부터 실시하며, 이에 앞서 테스트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OBT리허설을 진행한다. OBT리허설에서 생성한 캐릭터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공개서비스까지 이어진다.

넷마블은 보다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위해 이용자와 함께 게임 내 한글명칭을 만들어가는 ‘뿌리깊은 리프트’ 프로젝트를 비롯해,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초청행사 ‘2012 리프트 파티’를 진행하는 등 한국 시장을 겨냥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첫 테스트에서는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제공해 제한된 플레이 시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참여율 89% △1인당 일 평균 플레이 타임 220분을 기록했으며, 참가자들이 플레이 시간 연장을 요청하는 등 대작 ‘리프트’의 인기와 서비스 안정성을 입증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만큼, 현지화, 운영, 서버 관리 등에 대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 동안 성원해주신 많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한국 이용자들만을 위한 콘텐츠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리프트’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프트’는 오는 4월 1일 24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첫날부터 참가자가 폭주해 준비한 총 10개의 모든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rift.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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