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개월 새 빠른 확산, 오픈 마켓 매출 순위 등 수 개월째 상위 고수

▲ 흥행 질주 중인 게임빌 '2012프로야구'
[게임톡] 글로벌 유명 모바일게임 ‘2012프로야구’가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유명 브랜드 게임 ‘2012프로야구’가 글로벌 누적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게임은 출시 5개월 새 모바일게임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와 같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수 개월째 애플, 구글 등 국내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를 고수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시작된 게임빌의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특유의 게임성으로 마니아들을 지속적으로 양산하면서 수 많은 모바일 야구 게임 중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시리즈 최신작인 ‘2012프로야구’는 스마트폰에 특화시켜 풀 HD 그래픽은 물론,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 등 신선한 기능으로 무장하여 급성장하는 스마트폰 시대의 환경에 제대로 진화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와 같이 매시리즈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10년째 롱런한 장수 게임은 드문 상황이라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 2012프로야구 스크린샷
더욱이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벌써부터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매년 시즌 개막이나 국제 대회 때 이용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게임빌은 여세를 몰아 대중적인 붐업 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인 탈출 이벤트’를 마련하고, 흥행 바람을 가속한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피처폰에 이어 스마트폰용 게임으로도 성공적으로 전환되어 게임빌이 전 세계 스마트폰 1억 다운로드의 방대한 유저 풀을 보유하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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