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토끼와 같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를 통한 퍼즐 게임

㈜에이투엑스게임즈(대표 허성식)는 실시간 배틀이 가능한 캐주얼 퍼즐 게임인 ‘다함께롱롱롱:BJ양띵러쉬 for AfreecaTV'를 출시했다.

‘다함께롱롱롱:BJ양띵러쉬 for AfreecaTV’는 고양이, 토끼와 같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를 통한 퍼즐 게임이며, 레이팅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재 접속중인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 배틀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기본 캐릭터는 토방클(토끼), 냥이(고양이), 삐야(병아리)로 구성되며, 선택한 캐틱터에 따라 인디클, 루팡클, 경찰냥, 요리삐 등 다양한 캐릭터의 확장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캐릭터뿐 아니라 아이템, 야채 등에 대한 레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시간 매칭 상대방보다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진행은 제한시간 내 6X6 칸 안에 있는 다양한 야채 중 같은 모양의 야채들을 손으로 이어주는 간단한 방식을 통해 진행된다. 한 번에 길게 이으면 상대방의 게임 진행을 방해할 수 있는 여러 아이템이 생성되는 특징이 있어 단순하지만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게 된다.

이번 ‘다함께롱롱롱:BJ양띵러쉬 for AfreecaTV’ 출시를 통해 ‘다함께롱롱롱’의 실시간 배틀 게임 진행의 장점과 ‘아프리카 TV’의 실시간 클랜 랭킹 시스템을 통한 클랜원들과의 배틀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실시간 배틀 게임 진행의 묘미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투엑스게임즈는 이번 ‘다함께롱롱롱:BJ양띵러쉬 for AfreecaTV’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내 미션 점수를 돌파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을 지급하게 되며, 향후에도 유저들의 니즈가 높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함께롱롱롱:BJ양띵러쉬 for AfreecaTV’는 ‘BJ양띵’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실시간 배틀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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