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러’, ‘아처’ 이어 ‘버서커’ 추가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흥행 몰이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다크어벤저(DARK AVENGER)’에 신규 클래스 ‘버서커’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이 세계적으로 호평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템플러’, ‘아처’에 이어 신규 ‘버서커’의 추가 업데이트로 지속적인 흥행 몰이를 전망케 한다.

‘버서커’는 악마를 퇴치하는 광전사 부족의 후예로 클로를 활용하여 다이내믹한 공격을 하는 근접 클래스다.
타 클래스에 비해 방어력이 높고, 모든 스킬에서 이 캐릭터만의 특징인 강인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전방의 적들을 공중으로 띄운 후 펀치를 날려 타격을 가하는 ‘사형선고’를 필두로 ‘어스퀘이크’, ‘포획펀치’, ‘죽음의 소용돌이’ 등 6가지 강력한 스킬이 볼거리로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다크어벤저’는 게임빌이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와 손잡고 선보인 리얼리티 PvP MORPG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서 흥행을 이이가고 있는 게임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하여 서버, 마케팅 등 특유의 안정적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세를 가속하고 있는 점도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주목받고 있는 요인이다. 특히 중국 iOS 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유력 오픈 마켓 360 등을 통한 현지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도 초읽기에 들어가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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