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헬로히어로 유저 간담회, 식사와 대화 중에도 멈출 수 없는 게임
저녁식사로 시작해 개발자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업데이트 소식, 서버별 친구 대전 토너먼트로 구성된 ‘유저 중심 행사’에서는 독특한 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바로 유저들이 헬로히어로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는 점.
진행을 맡은 미모의 인기 개그우먼 김지민이 “행사를 가면 보통 사람들이 사인이나 사진을 부탁한다. 하지만 오늘은 아무도 묻지 않았다. 헬로히어로가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고 새삼 느꼈다. 그리고 더욱 분발해야겠다”며 섭섭한 마음을 귀엽게 털어놓을 정도였다.특히 오토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심지어 식사를 하거나 개발자와 이야기를 나눌 때까지도 게임을 멈추지 않는 ‘열혈 유저’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헬로히어로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유저들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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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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