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략 전투로 타 웹게임과 차별화, 병사간 상성 대전 호평

초전략 웹 SRPG ‘진격삼국’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 대표 지석규)는 삼국지소재 웹 SRPG ‘진격삼국’의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격삼국’은 기존 웹게임의 재미와 함께 실시간 전략 전투로 차별화한 삼국지 소재 웹게임이다. 인기 웹게임 ‘쾌걸삼국지’를 만든 아서(Athur)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으로, ‘신선도’ ‘쾌걸삼국지’ 등 기존 웹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옮겨오면서도 전략적 플레이를 가미해 긴박감을 높였다.

게임은 도병, 창병, 기병, 궁병 등 4가지 병사들의 상성관계와 보유 병력에 따라 부대 무장능력이 달라질 수 있어 게이머의 치밀한 전술이 필요하다. 또 타 웹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동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전투(RTS) 방식으로 진행돼 부대간 실감나는 전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투도 60초 내에 빠르게 진행된다.

게임은 이미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비공개베타테스트(CBT)에서 ‘기존 삼국지 게임을 뛰어넘는 신선한 전략 웹게임’이라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하이원ENT는 이번 OBT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는 것은 물론, 개그우먼 김지민을 ‘진격삼국’ 메인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원ENT 정웅모 사업팀장은 “진격삼국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과 삼국지 최강 영웅을 육성 하는 RPG의 즐거움, 진법과 병종 등을 이용한 전략게임의 재미까지 총망라한 완성형 웹게임”이라며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지속적인 대규모 업데이트와 유쾌하고 책임감 있는 운영,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한 차원 높은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진격삼국’은 하이원ENT 게임포털 ‘하이원게임’과 네이버의 초간편 게임서비스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된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3.hionegame.com/)와 네이버게임 채널링 페이지(http://go3.game.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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