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테마5 ‘태양의 항구’를 포함해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 방향성공개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지난 17일 판교에 위치한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유저간담회를 개최, 22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22일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던스'의 지난 발자취와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 '던스'의 강점인 빠르고, 시원시원한 게임플레이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답변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려는 개발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는 평가며, 이 같은 소통을 통해 개발진과 유저간의 공감대 형성 및 '던스'의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이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오는 22일 업데이트 되는 신규 테마5 ‘태양의 항구’에 대한 소개와 시연으로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유저간담회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에 진행된 온타임 이벤트에서는 동시접속자수가 300% 상승될 정도로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졌다.

온타임 이벤트와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22일부터 접속만 하면 바로 보라색 무기 1개를 지급하며, ‘이글이글 태양’ 패키지 상품의 100% 환급 이벤트도 22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한편, 향후 업데이트는 중갑 계열 상향 등 직업 밸런스의 수정과 함께 아이템 제작을 좀 더 쉽게 하고, 아이템의 능력치가 랜덤하게 정해지는 제작시스템의 개편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특히 그간 유저들이 원해왔던 커뮤니티 콘텐츠에 대한 요구도 반영될 예정이다

유저간담회와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스' 공식 홈페이지(http://d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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