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던전 리뉴얼 및 오토 레벨링 시스템 도입해 커뮤니티 강화

▲ 아틀란티카 포스터
[게임톡]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22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RPG ‘아틀란티카’에 국가던전 ‘혼돈의 바벨탑’의 리뉴얼을 실시하고, 새로운 재미요소인 ‘빙고 게임’을 추가했다.

‘아틀란티카’의 첫 국가던전인 ‘바벨탑’은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 온 대표 콘텐츠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길드 및 국가간의 커뮤니티 요소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오토 레벨링 시스템이 도입돼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던전에 참여할 수 있고, 국가에 소속된 길드(길드 레벨 60이상)의 길드장이 ‘혼돈의 열쇠’를 구입해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을 완료한 유저는 ‘아슈르의 반지’, ‘스파르탄의 봉인 석판’을 비롯해 각종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엔도어즈는 던전 리뉴얼과 함께 ‘빙고 게임’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시스템은 전투, 퀘스트, 무술대회, 던전 등 아틀란티카 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들을 이용하여 ‘아카 다이어리 - 아틀란티카 빙고’ 인터페이스에 순서대로 열을 맞춰 빙고를 달성하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축복의 주문서’, ‘여신의 생명수’, 각종 주문서 등의 보상을 얻게 되며 다섯 줄을 완성할 경우 최대 10배까지의 경험치를 지급받게 된다.

▲ 국가던전 및 시스템을 리뉴얼한 '아틀란티카'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 공식홈페이지(http://at.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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