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중심 컨텐츠, 사전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 안정화 구축

㈜게임온스튜디오(대표 김종창)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무협 장르의 2D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新천상비'가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신규서버 “眞풍운록”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2002년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으로 10년 이상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은 新천상비는 지속적인 서버 오픈을 기대하는 유저들의 바램에 힘입어 5년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新천상비의 최초 서버이자 최다 유저가 활동했던 ‘풍운록’서버의 부활과 참된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운영진의 서비스 목표 아래 “眞풍운록”이라고 서버명칭이 설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신규 서버 내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사전 업데이트가 지난 7월 25일 완료 되었다.
초보 유저 전용 컨텐츠 확장과 노후된 컨텐츠 개편으로 구성된 총 16종의 사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편의성을
증대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유저들이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정 되었다.

그간 꾸준히 진행된 유저와의 소통으로 도출된 서비스 개선안 또한 1차 업데이트가 완료된 상황이며, 정기적으로 추가 적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규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무협 매니아들의 이목 집중을 위한 이벤트를 서비스 이래 최다 구성하여 선보인다.
경험치 3배 상향 이벤트를 비롯하여 10종 이상의 이벤트가 두 달간 지속될 예정이며, 온라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新천상비 인증 이벤트”를 진행 하는 등 적극적으로 유저 잡기에 나섰다.

한편 개발 및 서비스 총괄을 맡고 있는 이광표 상무는 이번 이슈를 통해 ‘유저들과의 벽을 허물고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서비스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천상비' 공식 홈페이지(http://www.1003b.co.kr/)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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