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레벨의 유저가 경쟁하며 다양한 혜택 획득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피크네코(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워스토리 for Kakao’가 워게임 모드를 오픈 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워게임 모드는 적군과 아군의 구분 없이 비슷한 레벨의 유저끼리 서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랭킹전이다. 자동 매칭을 통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워게임 모드 전용 랭킹과 계급이 도입되어 새롭게 경쟁하게 된다. 상위권에 랭크된 유저에게는 정기적으로 게임 캐시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모드 내 미션 완료 시에는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워스토리 for Kakao’ 9번째 맵 ‘모르탱 역습’과 10번째 맵 ‘팔레즈 협곡’의 보스전 ‘결사의 작전’이 업데이트 됐으며, 건물 통합 기능도 추가됐다. 보병기지, 보급창고, 석유탱크 중 각각 4단계 건물 2개를 합치면 5단계 건물을 획득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으로 전투 준비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4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캐시 충전 시 30%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금, 보급품, 석유 등의 자원은 반값에, 보급품 및 자원으로 구성된 ‘워게임 업데이트 기념 패키지’ 3종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워스토리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 최초의 밀리터리 SNG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서비스되며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 이용자 중심의 농장 경영 방식 SNG에서 벗어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군대 육성과 다양한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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